산솜다리 (참솜다리)
◈산솜다리 (참솜다리)
<이름> 높은산에서 자라는 솜같은 털로 덮인 긴다리를 가진 식물
<특징>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 특산종으로 설악산 이북에 분포한다.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전체에 흰 솜털이 있다.. 높이 7∼22cm이다. 여러 대가 같이 나오고 자줏빛을 띠며 솜털로 덮인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핀 뒤에도 남아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넓은 줄 모양이거나 거꾸로 선 바소 모양.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가 없으며 양면이 솜털로 덮인다.
꽃은 8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두상화(頭狀花)이며, 6∼9개가 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자생지가 매우 협소하며, 개체수도 극소수이다.
<꽃말> 소중한 추억
<유사종> ●솜다리: 전체적으로 흰 솜 같은 털이 적고 잎 뒷면이 회색을 띠는 점이 다르다.
솜다리
◈솜다리 (조선화융초) <특징>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꾸 특산종(한라산,설악산), 원예용, 조경용 깊은 산 바위 틈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까지 자란다. 줄기는 곧추 서며 전체가 흰 솜털로 덮여 있으나 때로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꽃은 7∼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두상꽃차례에 잡성으로 8∼16개가 모여 달린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꽃말> 귀중한 추억, 고귀한 사랑 <약효> 아약(蛾藥)이라 하며 청열 작용이 있다 하여 편도선염, 인후염의 소염·지통에 쓴다 <유사종> ●산솜다리: 솜다리는 산솜다리에 비해 전체적으로 흰 솜 같은 털이 적고 잎 뒷면이 회색을 띠는 점이 다르다. ●한라솜다리: 한라산 정상부에 자생 ●왜솜다리는 소백산, 점봉산, 향로봉 등 높은산의 절사면에 자람 ●들떡쑥은 남부지방의 낮은 산 능선에 위치하는 풀밭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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