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

설악산 설악원골~전람회길~토막골 야생화

요산요수 i 2018. 6. 7. 12:55

 

설악산 설악원골~전람회길 야생화

 

일시:2018.06.03.(일)

 

 

참취

함박꽃(산목련)

 

◈함박꽃 (산목련, 천녀화)

 

<이름> 꽃이 함박 핀다고 함박꽃나무이며 지방에 따라 천녀화라고도 한다.

<특징> 목련과의 낙엽소교목, 관상용

키는 3~7m 정도이고, 잎은 길이 6~15, 5~10로 표면에는 광택이 많이 나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록색으로 맥을 따라 털이 있다. 꽃은 백색이며 지름은 7~10로 꽃밥과 수술대는 붉은빛이 돌고 강한 향기가 난다. 열매는 9~10월경에 길이가 3~4로 원형으로 달리고, 종자는 적색.

<꽃말> 수줍음

<약효>

꽃봉오리(신이, 辛夷) 봄에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쓴다. 혈압 높은 데, 갑상선 질환, 기침 가래, 생리통에 말린 것 3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옥란화, 玉蘭花) 노인의 마른기침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뿌리 · 줄기 속껍질(산목련, 山木蓮) 햇볕에 말려서 쓴다. 약간 독성이 있어 정량 이상을 먹거나 오랜 기간 먹으면 안 된다. 습진, 술독 푸는 데, 변비에 말린 것 3g 이하를 물 700에 넣고 달여서 1회 마신다.

 

당귀

돌단풍

산솜다리(참솜다리)

 

 

 

 

 

 

◈산솜다리 (참솜다리)

 

<이름> 높은산에서 자라는 솜같은 털로 덮인 긴다리를 가진 식물

<특징>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 특산종으로 설악산 이북에 분포한다.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전체에 흰 솜털이 있다.. 높이 722cm이다. 여러 대가 같이 나오고 자줏빛을 띠며 솜털로 덮인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핀 뒤에도 남아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넓은 줄 모양이거나 거꾸로 선 바소 모양.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가 없으며 양면이 솜털로 덮인다.

꽃은 8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두상화(頭狀花)이며, 69개가 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자생지가 매우 협소하며, 개체수도 극소수이다.

 

<꽃말> 소중한 추억

<유사종>

솜다리: 전체적으로 흰 솜 같은 털이 적고 잎 뒷면이 회색을 띠는 점이 다르다.

 

 

금강봄맞이

 

금강봄맞이 (金剛)

 

<이름> 금강산에서 최초로 발견된 봄맞이 라는꽃과 닮음.

<특징>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설악산과 금강산에 분포.

응달의 암벽에서 자란다. 높이 8cm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끝에 분해된 잎자루의 섬유가 남아 있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둥근 신장형이며 711개로 갈라진다.꽃은 6월에 백색으로 피고, 길이 712cm이다. 꽃줄기는 끝에 77개가 달린 1개의 산형꽃차례[傘形花序]로 된다.

<꽃말> 봄의 속삭임

 

은분취

눈개승마

 

금마타리

 

 

 

수수꽃다리

 

옥잠화?

돌양지꽃

 

설악산이 야생화....특히 산솜다리 군락지를 봐서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