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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팔공산 미타릿지 오르다.

요산요수 i 2020. 3. 18. 16:30


팔공산 미타릿지 직벽 오르다.


<미타 사자바위에서>


◈일시:2020.03.15.<일> 11:00~17:30 <6시간30분>

◈날씨:흐림

◈누구랑:6명이서

◈산행코스:탑골주차장→케이블카탑승장→낙타봉→철탑삼거리→미타릿지→동봉정상→초심정상→지옥굴→초심1봉→염불암→둘레길→탑골주차장<총산행거리:7.5km>


◈주요 산행 사진


골주차장 주차후 야영장길로 오르며 할딱고개 오르면 먼저 맞이 하는 전망바위에 오르면 팔공능선이 멋지게 조망된다.

첫나비바위에 올라서

뒤에서 보니 미륵바위올라서

미륵바위 전경

멋진 폼으로..누구셩

케이블카탑승장의 장승에서....

케이블카승강장에는 아무도 없는데 빈 케이블카만 다니고 있네요.

전망대 포토죤에서 본  팔공산 전경

거북이와 토끼상

솟대

신림봉 820m에선 세미녀...

낙타봉 전경...낙타같이 생겼능교?

체육공원 지나가고...

낙타바위에 올라서..

낙타봉 이정표에서..

낙타봉의 세미녀...

염불암과 팔공산능선  전경

팔공산 동봉 조망

낙타봉 지나 철탑삼거리 오르고 바로 미타 직벽길 공략합니다.

미타직벽길 오르고

직벽바위 오르고

좌로 이동하는바위에 로프가 있어 잡고 이동합니다. 겁먹지 마셈

웅장한  미타직벽 전경...아래 전망바위에서 보니 웅장합니다. 오늘 저기 직벽을 전원이 올라 갈겁니다.

전망바위에서 쉬면서...

전망바위 내려오는것도 쉽지않다.

에구 무서워...걱정말고 내려오삼..도움을 줍니다.

다시 직벽 공략 위한 바위길 오르고...오늘 미인 세분은 미타직벽은 처음이랍니다.


가까이 다가간 미타암봉

비로봉 하늘은 너무나 푸르다.

미타직벽 아래서...

아래서 본 직벽아래의 바위도 높다.

직벽을 향해 고고

본격적으로 미타직벽을 올라갑니다. 미인분들 한명은 올려보내고 한명은 안내해주고....

올라가세요. 우직벽으로 오르고


우직벽 올라서...

다같이 우직벽 정상에서....얏호....



이제 본격적으로 좌직벽인 정상으로 오릅니다. 리딩으로 선두에 서고

올라가는 포인트 가르켜주고...

인편 바위 쉽지 않은 암릉 길에 오르고

도움을 주고...

영차...

먼저 오른분 기쁘죠...아직  직벽이 남았답니다.

슬링을 이용 당겨줄 준비...

일단은 좌직벽 올라서...



뒤이어 오르는 좌직벽 잡아주고...

아래서도 도움주고...

슬링을 이용 당겨주고...

이제  가장 어려운 중앙 직벽  선두올라 도움주고...

뒤이어 미인셋은 홀로는 힘들어 슬링으로 당겨주기로

한명 한명 슬링으로 당겨줍니다.

갑자기 몰려오는 먹구름과 강풍속에 떡바위에 오른 세미녀...

떡바위 전경

떡바위에 오른 미인들

강풍이 불러 잠시 휴식...

다시 폼을 잡고...



미타릿지 사자바위 배경으로....

비로봉 배경으로.....

초심릿지가 조망

다들 포즈를 취하고...먹구름이 몰려가고 비로봉 하늘의 구름이 다가오고



먼저 사자바위길에서 보니 아직 미타봉에 있는 벗들

사자바위 오르니 아무도 없네요.

사자바위 올라...

사자바우위 밑에서

세미녀도 사자바위 오르고


위에서 본 사자바위 세 미녀

동봉 ㅇ홀라 산객드이 많아 급히 초심으로 가면 본 팔공능선 전경

초심릿지 정상에서 본 금방 다녀온 미타릿지 전경

점심후 미타릿지 배경으로....발옆에 사자바위가 조망

갑자기 눈보라가 몰려오고

앞이 보이질 않는 눈보라속에서  잠시 쉽니다.

금방 하늘이 거짓말같이 파랗게 맑습니다.

구름이 왔다갔다하고...각자 한포즈씩 거북바위에서 날리고


다시 우회길로 내려가서  지옥굴의 맛을 보기위해  지옥굴로 들어거며 



지옥굴 1단 오르고



지옥굴 2단올라서...

마지막 지옥굴 오르고...

다시 오른 거북바위에서....

다시 오른 거북바위에서..



다시 지옥굴로 올라온 초심정상은 눈보라가 그치고 날씨도 오락가락

초심바위에서...


지옥굴 내려가고 이제는 직벽길 내려가고...사실 올라오는것이 쉽다.


조심스레 내려가고...

염불봉이 조망

안전제일 ...조심조심

이쁜짓...

직벽 로프길..폼좀 잡고


초심1봉에 올라서...

낙엽위에서


염봉암 위에 오니  고로쇠 물이 비닐봉지 한가득

1인석 바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