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

팔공산 장군봉,서보 오르다.(수태골→비석삼거리→서봉등로→장군봉→서봉암릉→서봉정상<해발1,150m>)

요산요수 i 2019. 1. 16. 13:36

 

팔공산 장군봉, 서봉 오르다.

 

<장군봉 정상 눈위에 서다>

 

◈일시:2019.01.13.(일).08:40~17:40 (9시간소요)

◈날씨:맑음 (전날 눈옴)

◈인원:6명

◈등산코스

<팔공산 장군봉, 서봉 오르다> 수태골→비석삼거리→서봉등로→장군봉→서봉암릉→서봉정상<해발1,150m>

 

<팔공산 떡바위,비로봉,동봉 암릉길 가다> 서봉→마애약사불좌상→기지국길→떡바위(왕복)→비로봉<해발1,193m>→동봉<해발1,167m>→초심릿지상단→부채바위

 

<팔공산 염불봉길 암봉 가다> 부채바위→측량점→하트바위→말등바위→발가락바위→흔들바위→이쁜이바위→염불암삼거리→염불암→동화사삼거리→탑골주차장

 

 

◈주요산행 사진

 

팔공산 안내도

들머리: 수태골

수태골 오르다 비석서 등로로 산소길 오르고

최선생 2차 비석이 나오고

등로로 오르면 소나무 바위길이 되고

팔공산 능선에 눈이 보인다. 어제 내린 눈이 아직 그대로 인데 바위길은 갈수 있으려나...

바위길 나오고

제법 눈이 쌓인 산길

장군봉 바위길이 시작되고....직벽으로 갑니다.

바위들

직벽길(남향) 바위 잡고 오르는 두 여걸 산바라기님, 꽁오님...

뒤따라 코뿔소님도 오르고

위험한 바위길 자일을 걸고

홈통바위

홈통에 들어간 진성님....

웨에서 먼저오른 세사람은 걱정어린 눈으로 보고

진성님 홈통바위 올라가는 동영상

장군봉 눈이 있지만 직벽을 공략합니다. 다행히 큰소나무가 바위에 걸쳐서 사다리 역할을 하네요. 먼자오른 코뿔소님과 팔공산산대장님...

꽁오님도 소나무로 오르고

산바라기님도 소나무로 오르고 직벽바위로 갑니다.

직벽을 오르는 산바라기님

산바님 소나무타고 장군봉 오르는 동영상

대기중 바위굴에서 찰칵....

장군바위에 먼저 오른 코뿔소, 산바라기님도 ...

맨 위의 팔공산 산대장님도....

이제 진성님 어렵게 소나무를 오릅니다.

열심히 찍는 코뿔소님...

진성님 직등 바위에 오르고

코뿔소님이 찍은 진성님 오르는모습과 대기중인 요산요수....

1차 자일을 잡고 오르고

2차 소나무로 올라잡고 오릅니다.

장군봉에 오르니 어제 내린 흰눈이 쌓여 아름답다.

장군봉 눈위에서....

장군봉 바위를 올라갑니다. 바위틈과 소나무를 잡고 오릅니다.

눈바위길 바위틈으로 오르고...위험해서 조심스럽게 오릅니다.혹시 모를 자일을 잡고

눈바위에서 멋진 포즈를 잡은 팔공산산대장....완전 다람쥐같이 잘 오르고 빠릅니다.

서봉가 아래 암봉이 조망

서봉의 암봉 전경....앞에 사람들이 오릅니다.

산바라기님 장군봉 정상에 서고

꽁오,코뿔소, 팔공산 산대장님도 장군봉 정상에서 멋진 포즈를 ....

산바라가님 아직도 정상에서...

진성님, 요산요수도 함께 장군봉정상에서 만끽....

장군봉 정상에서....

다섯명 전부도 같이오르고....헐 사진사만 빠졌네.

이렇게 다섯이서도.....

장군봉 정상 전경

서봉 암릉길 조망...장군봉을 내려가야 갈수 있습니다.

장군봉 하산길 바위사이로 본 서봉과 암릉 전경

장군봉 하산 대기중

활짝웃는 산바라기님....

장군봉 대기하며....

코뿔소님과 요산요수님도....

서봉 암릉길 조망

장군봉 암벽길 로프가 달린 전경(25m 직벽이랍니다.)

공포심을 느끼는 높이죠. 특히 눈이 간간이 있어 미끄럽고 로프가 젖어 있습니다. 일행 6명 비명을 지르며 다행히 잘 내려왔답니다.

마지막으로 내려온 요산요수....

 

장군봉 북벽로프에서 촬칵....

다사 본 장군봉 북벽 로프길

이어지는 바위길 내려가고

오늘 자일 설치하며 열일하고 바쁘신 팔공산다람쥐겸 산대장님....

지나면서 본 장군봉 북벽 전경

당보충 간식타임입니다. 못생겨서 죄송....

모두들 간식을 먹고

역광으로도

 로프길에서도....

팔공산다람쥐님도....

산바라기님도....

진성님도....

바위만 있으면 눈이 있던 없던간에 오르는 산바라기님....

산바라기님,요산요수,진성님 같이....

요산요수, 산바라기님...

셋이서 자리이동후....

진성님과 같이....

앞에는 코뿔소님, 꽁오님,팔공산산대장님....

지나온 장군봉과 암봉길....

서봉정상에는 하얀눈이 보이고

톱날능선길도 조망

올라온 암릉길과 키작은소나무

암릉길 눈길 오르고

바위를 오르고

팔공산다람쥐님 여유롭게....

바위를 오르며...

앞에는 암릉과 서봉 정상이  가깝게 조망

바위길 에서 꽁오님과...

꽁오님과 진성님도....

바위

올라온 암릉길 조망

왼편의 설산과 아래의 신림봉인 케이블카탑승장도 조망

바위길에서 있는 팔공산 산대장님, 진성님

암릉 길 오르며....

서봉 바위길에서....

뒤에서 찍은 산바라기님 작품....

눈이 있는 바위에서...

서봉 바위에서....

꽁오님 예쁘게....

서봉 정상에서....

셋이서도....

모도가 다같이 등산객의 도움으로 ......오른편의 꽁오는 어딜봐?

모두다 완전체로 서봉정상에서.....

뒤에서 본 서봉 정상석

뒤에는 삼성봉이 있고

비로봉 정상이 조망

팔공산 종주 능선길이 나오고

팔공산 눈 온후 여섯이서 뭉친 바위 탐험대.....장군봉 오르며 눈이 쌓여 안전을 위해 자일 설치하며 오르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장군봉 정상에서의 짜릿함은 잊을수 없습니다.

여섯이라 같이 힘이 되고 도우며 올라 더 좋았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