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

팔공산 염불봉길 암봉가다 (부채바위→측량점→하트바위→말등바위→발가락바위→흔들바위→이쁜이바위→염불암삼거리→염불암→탑골주차장)

요산요수 i 2019. 1. 17. 12:53

 

팔공산 염불봉길 암봉가다.

 

<하트바위에 올라서다>

 

◈일시:2019.01.13.(일).08:40~17:40 (9시간소요)

◈날씨:맑음 (전날 눈옴)

◈인원:6명

◈등산코스

<팔공산 장군봉, 서봉 오르다> 수태골→비석삼거리→서봉등로→장군봉→서봉암릉→서봉정상<해발1,150m>

 

<팔공산 떡바위,비로봉,동봉 암릉길 가다> 서봉→마애약사불좌상→기지국길→떡바위(왕복)→비로봉<해발1,193m>→동봉<해발1,167m>→초심릿지상단→부채바위

 

<팔공산 염불봉길 암봉 가다> 부채바위→측량점→하트바위→말등바위→발가락바위→흔들바위→이쁜이바위→염불암삼거리→염불암→동화사삼거리→탑골주차장

 

◈주요산행 사진

 

팔공산 안내도

측량분기점이 있네요.

아래 염불암이 보이고

염불봉 가는 암릉이 조망

큰바위를 자일을 깔고 하산합니다.

산바라기님 여유롭게 하산

산바라기 바위로프 동영상

꽃오님도 잘 내려가고

지일을 잡고 하산하면서....

내려온 바위....바위를 잡고도 내려올수 있었 겠네요.

앞에는 하트바위가 보이고

하트바위에 올라서...

다섯이서 서기는 좁아요.

이렇게도 다섯이서....

다섯이서 여유있게....하트바위에서

직각바위인 말등바위와 건너 두부, 손가락바위가 조망

큰직각바위를 오르고

먼저 오른 팔공산다람쥐님이 차레차례 유도중

자일을 이용해 오르기도....

말등바위 오르는 산꾼들 동영상

코뿔소님도 마지막으로 오르고 

다들 모여봐...했는데도 한명이 안보이네요.

이제 다섯이 모였네요.

다섯명 활짝 피고...이제 저도 올라갑니다.

바위 정상에 올라서....

말등바위에 다섯이서......

먼저 내려간 사이 셋이서도...

혼자서도....

동봉과 비로봉의 중계탑이 보이고

떡바위가 있는 하늘공원도 보이고

전체 전경...파란하늘이 좋다.

말등바위에 앉아서....

요렇게 내려가야 합니다.

바위에다가 홈을 파놓았네요. 

굴이 있고

앞에는 큰 암봉이 우뚝있다....옆의 눈길을 헤치고 올라갑니다.

정상에는 발가락바위가 있넹

발가락바위와 팔공산 전경

발가락바위에서....

             다시 바위를 건너고

금샘바위에서....금샘은 얼어서 있네요.

베개바위 라는데....

두부바위가 가까워서 너무 크다.

두부바위에 오른 코뿔소님.

두부바위에 올라서....

베개바위에서...

동봉의 초심릿지가 조망

이제 두부바위 같죠.

정규등로를  만나 염불암길에 있는 우물바위

정규등로  바위 난간대길

 

정규등로길서 또 암릉길로 가고

염불봉이 앞에 보이고

눈길 오르고

염불봉이 하얗다...원래 계획은 염불봉 정상까지인데  눈길이라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염불암으로 바로 하산해야겠어요. 곧 어두워지겠네요.

지나온 암릉길

암릉길에서......

암릉길 앞에는 흔들바위가 있다는데....

흔들바위에 올라....흔들바위는 바위사이로 중간쯤 내려가서 흔들면 흔들거린 답니다.

이제 이 바위를 내려가야....

요렇게 잡고 내려가야 된다고 시범보이는 산바라기님....

아래에서 산대장님 열심히 응원하고

진성님 시간오버....

진성님 어렵게 바위하산 동영상

이렇게 기어서 내려오네요.  진성님....

코뿔소님은 여유롭게....

이쁜이바위에 오른 산바라기님

진달래꽃이 피어야 진정 이쁜이바위 라는데....저기 앞 염불봉길에서 보면 여자성기를 닮았다고 합니다.

염불봉 전경

이쁜이바위 틈으로 내려오고

진성님,코뿔소님도 내려오고

내려온 이쁜이바위....이것으로 팔공산암릉은 마치고 5시가 가까워져 서둘러 하산합니다.

이쁜이바위 전경

눈길 내려가고

염불암삼거리....염불암으로 하산합니다.

이정표

염불암 하산길

눈길의 난간대길

팔공산의 암봉이 나무사이로 조망

염불암이 보이고

염불암 전경

 

염불암 마애불 전경

 

설명

우측에는 마애보살좌상 전경

좌측에는 마애여래좌상 전경

마애여래좌상에서 산행의 안전을 기원하며....

마애보살좌상에서도 산행의 안전을 기원하고

산바라기님도...

청석탑은 온실속으로 보호중....숫돌이라서 그런가봐요.

어두워지는 염불암 하산길

지름신바위

우회하여 찰탑길가는 데크길인 할딱고개에 도착

탑골야영장에 오니 어두워집니다.

여섯이서 같이 오른 팔공산 눈위의 아찔한 바위 산행은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모두 안전하게 산행하여 좋았고, 같이해서 더 더욱 재미있었던 산행입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