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암산, 백양사 야생화
일시:2017.08.26.(토요일)
날씨:맑음
◈백양꽃
백양꽃이 활짝 폈어요. 백양사입구,경내,계곡길 많아요.
백양꽃
→이름: 장성백양사 주변에 핀는 상사화의 일종
상사화와 백양꽃은 봄에 잎이 먼저 나오지만 꽃무릇(고창 선운사나 영광 불갑사의 군락 유명)이나 개상사화는 가을에 잎이 나온다
<꽃말: 초가을의 그리움, 진한 미소>
붉노랑상사화
→이름: 꽃색이 연한 노랑색을 띠지만 직사광선이 강한데에서는
붉은빛을 띠기때문
<꽃말: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배롱나무 (간지럼나무)
→이름: 꽃이 100일동안 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줄기를 만지면 모든 가지가 흔들린다 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불린다.
붉은빛을 띠는 수피 때문에 나무 백일홍, 추위에 약함.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배롱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68호로 지정.
<꽃말: 수다스러움, 웅변, 꿈, 행복>
벌거벗은 여인이 생각난다 하여 양반집 안채에는 심지 않았고,껍질을 벗어 내듯 속세의 때를 벗어내라는 의미로 절 앞마당에 많이 심었다고 해요.
돈나물
바위채송화
석위(石葦) →고란초과의 상록 양치식물. 뒷면에는 별 모양의 갈색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서 모여 자라므로 바위옷이라고도 함. 포자 번식 뿌리와 줄기와 잎을 석위라 하며 약재로 쓴다.....신장질환, 호흡기약
송악(담장나무)
→가지에서 공기뿌리가 나와 암석이나 다른 나무에 붙어 자란다.
추위에 약함. 두릅나무과의 상록수
고창의 선운사 계곡에 있는 송악이 천연기념물 367호로 지정
<꽃말: 한결같은 마음, 신뢰, 우정>
등골나물
→이름: 등꽃향기와 비슷하다. 잎 가운데 등골이 생겨서...
어린순은 식용가능하나 맛이 맵고 쓰다.
<꽃말:주저>
수까치깨 (야화생) →이름: 까치를 닮은 깨 로 씨앗이 길게 위로 뻗어 있다. 줄기 전체에 잔털이 나 있고, 키는 60cm크기다. <꽃말: 인내, 사모, 그리움>
은꿩의다리
꿩의 다리같이 줄기가 가늘고 긴 식물, 꽃은 원추꽃차레
털이 없는 줄기는 30~60cm
<꽃말: 순간의 행복, 평안>
큰천남성(天南星)
→이름: 남쪽 하늘의 별
<하늘의 양기가 가장 강한 남쪽별처럼 극양의 약성이 있다>
알뿌리를 약으로사용, 약성만큼 독성도 있어 장희빈 사약으로 사용됨.
<꽃말:비밀,여인의 복수, 현혹>
멸가치 (옹취,말굽취)
→잎이 머위를 닮았고 식용가능, “개머위“ ”명가지” 라고도함.
어린순은 단내가 나고 맛 있다. 잎이 심장 모양, 이름유래없음.
<꽃말: 사랑의 희열,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큰도둑놈의 갈고리
→열매에 작은 갈고리가 있어서 털이나 옷에 도둑처럼 잘 붙어서 옮긴다 함.
키가 1~1.5m이고, 꽃길이가 30cm에 달함.
열매는 갈고리모양의 털이 퍼져 나감.
<꽃말:흥분>
짚신나물
→ 이름: 옛날에 길손의 짚신에 갈고리 씨앗을 붙여서 다님.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 염료도 사용,
꽃피기전 말린것은 용아초,선학초 약용
<꽃말:감사>
맥문동(麥門冬)
→겨울의 맹추위에도 시들지 않고 그모습을 유지한다.
뿌리는 약초나 차로 이용
<꽃말:겸손,인내,기쁨의연속>
누리장나무꽃
→이름:잎과 줄기에서 누릿한 장 냄새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꽃술이 화관 밖으로 길게 나온 것이 특징입니다.
<꽃말:깨끗한 사랑>
비비추
→이름: 어린 순을 나물로 먹을 때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두손으로 비비는 동작을 해야함, 추는 취가 변해서 딘말. 우리나라의 토종 꽃.
<꽃말:좋은 소식, 하늘이 내린 인연>
꽃범의 꼬리
→꽃대의 모양이 호랑이의 꼬리를 닮았서 붙인 이름
<꽃말: 청춘, 젊은날의 회상, 추억,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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