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야생화

 

 

각시원추리 (지리산 화개재)

 →소박하게 줄기를 뻗어 각시의 다소곳함을 보는 듯 하다 해서 붙은 이름

    산소에 많이 피어서 "뫼나리", 근심을 잊게 해주는 "망우초"라고도 함.

    어린순은 원추리 나물 식용.

<꽃말: 선고, 아양>

 

각시원추리(지리산 토끼봉)

각시원추리(적상산)

 

강활(오대산)

 →흰꽃이며, 독이 있어 먹으면 죽을수도 있다. 당귀와 혼동하기 쉬움.

     강활은 뿌리를 약제로 이용. "개당귀" 라고도 함.

특징:잎들이 붙고 붙은잎에 자주빛 무늬가 있으며, 작은잎들은 떨어져 있다.

       뿌리에서 자란 줄기 첫마디가 자주빛이다.<참당귀는 푸른빛>

 <꽃말:노여움>

 

 

강활(오대산 비로봉)

 

금낭화(명지산)

(錦囊花)

이름 유래: 1)옛 여인네들이 치맛속 처리춤에 매달고 다니던 비단주머니인 염낭을 닮았다.

                   “며느리주머니“ 라고도함. 

               2)심장 모양의 빨간색꽃이 예쁜 복주머니처럼 생기고 그안에 금화가 들어

                    있는 듯 하다.

어린싹은 식용 가능(삶아서 우린 다음 식용)

한방약: 금낭(전초 말린 것)...소종,종기 타박상에 좋다.

<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금낭화(명지산)

금낭화(태화산)

금마타리꽃(점봉산)

    <이름> 황금색 꽃에 키가 작은 마타리임.

    <특징>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만 자생하는 특산식물,

                  키30cm, 햇볕이 잘드는 바위틈, 양지 고산지대에 잘 자람.

                   잎이 단풍취 같이 생김. 돌마타리로 잘못 알고 있음.

                   근생엽은 둥글며 털이 밀생한 줄이 있고 꽃이 필때까지 있다.

                  꽃은 5~6월에 노란색 줄기 끝에 산방상 핌.

     <꽃말> 미인, 무한사랑

 

나도바람꽃(연화산)

 

노루오줌(지리산)

→뿌리에서 노루 오줌 냄새가 납니다.

<꽃말:기약없는 사랑, 소용없는일>

 

노루오줌(포천 백운산)

 

눈개승마(오대산)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눈빛승마“처럼 꽃이 눈처럼 희다 해서 붙은 이름.

   울릉도에서는”삼나물“ 소고기 맛이 난다해서 ”고기나물“ 이라고 불리기도 함.

<꽃말: 산양의 수염>

 

 

도둑놈의 갈고리(적상산)

→열매에 작은 갈고리가 있어서 털이나 옷에 도둑처럼 잘 붙어서 옮긴다 함.

   키가 1~1.5m이고, 꽃길이가 30cm에 달함.

   열매는 갈고리모양의 털이 퍼져 나감.

<꽃말:흥분>

 

 

동자꽃(오대산)

→고산지대 산에서 자란다.

  이름 전설: 깊은산속 스님이 어린동자를 데리고 살았는데, 겨울이 오자 식량을 구하기위해 마을로 갔을때 눈이 많이 오고 추워서 절에 도착해 보니 동자는 얼어 죽었다. 그래서 묻어 주었는데 그 자리에 이꽃이 피었다 함.

 <꽃말:기다림>

 

동자꽃(적상산)

동자꽃(지리산)

 

물봉선화(적상산)

→북미가 원산지, 꽃속에 꿀이 많아 밀원, 뱀이나 벌레가 싫어하는 물질이 있답니다.

  한방:소독작용 (뱀.벌레물린데, 종기나 멍든곳 치료 효과)

 전설: 행복한 한 마을에 착하고 예쁜 여인이 살았는데, 어느날 도둑이 들어 이 마을이 쑥대밭이 되었다. 이 마을 사람들은 도둑이 잡히지 앉아 이 여인을 의심해 쫒아버렸다. 이 여인은 억울해하며 결백을 얘기햇으나 마을 사람들은 들어주지 않으니 자결하엿다. 얼마후 도둑은 잡혔고, 이여인의 억울함이 풀려서 마을에서는 양지 바른곳에 묻어주자 이꽃이 피었다함.

지금도 씨앗을 터뜨리면 씨앗이 펑하며 멀리 떨어지는것은 억울함을 풀기 위함이라 한다.

  <꽃말: 나를 건들지 마세요>

 

물양지꽃(포천 백운산)

 

박새꽃(지리산 토끼봉)

→잎이 넓은 벼과 모양의 식물

어린잎도 독초이다. (어린잎도 여러개 잎이 겹쳐서 올라옴), 산 짐승도 건들지 않음. 

뿌리는 약재(여로, 산총, 총염)

일본: 천연 살충제(기생충, 해충 박멸)

<꽃말: 진실, 명랑>

 

벼룩나물꽃(적상산)

 

병조희풀(포천 백운산)

→이름:꽃이 병모양이고, 밑동은 나무이지만 겨울에 줄기 위쪽이 풀처럼 말라 죽는다고 함.

  <꽃말;사랑나누기>

 

 

산꼬리풀(포천 백운산)

→포기 전체에 잔털이 나 있다.

<꽃말: 신앙>

 

 

산꼬리풀(지리산) 일명...각시꼬리풀

→포기 전체에 잔털이 나 있다.

<꽃말: 신앙>

 

 

산딸기꽃(태화산)

 

꽃개회나무 군락지<산라일락(점봉산)>

일명, 수수꽃다리, 서양 산라일락

→ 꽃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는 원뿔모양 꽃차례

<꽃말: 첫사랑, 젊은날 의 추억>

 

 

 

 

 

산사나무(점봉산)

→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 예수가 처형될 때 면류관이 이 산사나무임.

<꽃말: 유일한 사랑>

 

 

새며느리밥풀(적상산)

→며느리가 밥이 잘되었나 밥풀을 입에 넣었더니 시어머니가 밥을 먹었다고 죽였다. 그리하여 무덤에 이꽃이 피었다고 함.

<꽃말:질투>

 

섬바디(울릉도)

 

수국(포천 백운산)

→조금만 건조해도 말라버리나, 물에 담그면 금방 살아 난다. 변덕쟁이 꽃

<꽃말: 진심, 변덕, 처녀의 꿈>

 

 

수국(지리산)

 

쑥부쟁이(적상산)

→이름: 쑥을 캐러간 불쟁이(대장쟁이)이 딸이 죽은 자리에서 난 풀이 유래.

           꽃잎수가 많고 꽃잎이 젖혀있고 보라색 빛깔임.

<꽃말:기다림>

 

 

씀바귀와 이질풀꽃(오대산 비로봉)

 

이질풀(노관초,한약명:현초)

→이름: 이 풀로 이질병을 고친다에서 유래...꽃잎이 둥근모양이라서 둥근이질풀임.

  <꽃말:새색시>

 

 

앵초(소백산)

→이름:분홍색꽃의 모양이 앵두꽃을 닮았다.

<꽃말: 행운, 젊은날의 슬픔>

 

 

얼레지(연인산)

→ 꽃잎에 W자 모양의 반점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

미역추나물: 잎으로 국을 끊이면 미역국 맛이 남.

<꽃말: 질투, 바람난 여인>

봄바람에 겨운 여인이 치마를 살짝 들춘것처럼 보임.<바람난여인>

 

 

옥잠화(광덕산)

(옥비녀꽃)

→꽃 봉우리가 옥비녀를 닮아서 옥잠화. 밤에 활짝 핀 답니다.

<꽃말: 추억, 아쉬움>

 

 

원추리속 할미꽃(명지산)

 

원추천인국(광덕산)

→ 이름: 통상 화관북이 원뿔모양으로 자라는 천인국(天人菊)이란 뜻

북아메리카 원산지, 잎은 어긋나며, 긴 주걱 모양, 노란색.

머리모양꽃차례의 가장자리에는 혀모양꽃이, 안쪽에는 관모양꽃이

배열한다. 혀모양꽃의 아래쪽에 진한 붉은색 무늬가 있으며,

관모양꽃은 검은빛이 돈다.

<꽃말:영원한 행복>

 

 

은궝의다리(적상산)

→이름; 꿩의 다리같이 줄기가 가늘고 긴 은색 꽃 식물, 꽃은 원추꽃차레

털이 없는 줄기는 30~60cm

<꽃말: 순간의 행복, 평안>

 

 

은난초(연화산)

 

이질풀꽃(오대산 비로봉)

(노관초,한약명:현초)

→이름: 이 풀로 이질병을 고친다에서 유래...꽃잎이 둥근모양이라서 둥근이질풀임.

  <꽃말:새색시>

 

둥근이질풀(지리산)

 

일월비비추(지리산)

→이름: 어린 순을 나물로 먹을 때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두손으로 비비는 동작을 해야함, 추는 취가 변해서 딘말. 우리나라의 토종 꽃.

<꽃말:좋은 소식, 하늘이 내린 인연>

 

 

꽃개회나무(덕항산)

→ 꽃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는 원뿔모양 꽃차례

<꽃말: 첫사랑, 젊은날 의 추억>

 

 

 

참나리(오대산)

→ 백합과,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 바탕에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많다.

꽃 열매는 없고, 잎 밑 주아가 땅에 떨어져 발아. 비늘줄기는 약제

<꽃말: 깨끗한 마음>

 

철쭉군락(명지산)

 

초롱꽃(지리산)

→ 초롱같이 주렁주렁 달린꽃약제: 자반풍령초(지상부 말린 것)...청렬, 해독, 지통의 효능,인후염, 두통치료제, 해산 촉진제

<초롱꽃 꽃말: 감사, 성실, 은혜>

 

 

참취나물꽃(지리산)

→이름: 취나물중에서 으뜸이란 뜻

     어린순은 취나물, 숙취해소,소염작용 효과

  <꽃말:이별>

 

 

 

까치수염(광덕산)

→까지 수염같이 흰곷이 길게 핀다.

어린순은 생이나 나물로 식용가 능.

<꽃말; 달성>

 

 

 

패랭이꽃(광덕산)

→이름: 꽃맏침을 잡고 뒤집어보면 옛적의 패랭이 모자를 닮았대서 붙여졌다 한다.

전설: 옛날에 중국 어느 마을에 힘이 아주 센 장사가 있었다.

그 장사는 힘이 셀 뿐만 아니라 매우 용감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웃 마을에 밤이면 악령이 나타나서 마을 사람들이 두려움에 떤다는 말을 듣는다.장사는 이 악령를 퇴치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악령이 나타난다는 산에 올라가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 한참을 기디리고 밤이 깊어지자 아닌 게 아니라 악령이 나타났다.

장사는 온 힘을 다해 화살을 당겨서 악령을 향해 쏘았다.

그렇게 악령을 무찔렀는데 화살을 쏜 힘이 어찌나 강했던지 화살이 바위에 깊숙히 박혀 도저히 빼낼 수가 없었다.

후에 돌에 박힌 화살에서 꽃이 피어났는데 마디가 있는 것이 꼭 대나무를 닮았단다. 그래서 이 꽃을 석죽이라고도 한단다.

<꽃말:순애, 조심, 대담, 순결함, 사랑>

 

 

 

뚝갈(흰미역취)

→마타리 와 등골나물과 비슷,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

크면 억세고 거친털이 많고 냄새가 심함. 키가1~1.5m이며 흰꽃임.

한약: 뿌리(백화패장)...종기, 소염, 배농작용의 진통, 해독제

패장...썩은 된장 냄새 ....마타리는 황화패장

<꽃말: 야성미, 생명력>

 

 

피나물꽃(덕항산)

→잎 줄기를 자르면 핏빛 물이 나온다.

독성이 있아 나물로 식용 불가.

<꽃말; 봄나비>

 

피나물꽃밭(연인산)

 

현호색(덕항산)

 (산현호색)

→ 수십가지 하늘빛을 닮아 똑 같은 색의 꽃을 피지 않는 식물

산지 습지에 자라고 봄에 핌.

<꽃말: 보물주머니, 복주머니>

 

야생화 등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