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

희양산 남릉을 가다. (희양산정상→남릉하산→전망바위→남릉슬랩→남릉우회로→30m대슬랩→바위사이길→남릉 전망바위(중식))

요산요수 i 2019. 3. 8. 14:30

 

희양산 남릉을 가다.

 

        (희양산 남릉에서)

 

◈일시: 2019.03.01.(금).08:00~17:00 (9시간소요)

◈날씨:맑음

◈인원:해피데이 6명

◈산행코스:

<문경 희양산 가다> 은티마을→구왕봉삼거리→지름티재→미로바위→희양산 북벽→희양산삼거리→백운대→희양산정상<해발999m>→희양산동릉

 

<희양산 남릉 가다> 희양산정상→남릉하산→전망바위→남릉슬랩→남릉우회로→30m대슬랩→바위사이길→남릉 전망바위(중식)

 

<희양산 남릉을 오르다> 희양산남릉등산→대슬랩(자일)→희양산정상암봉→희양성터→희양폭포→삼거리→구마지막농지→은티마을

 

주요사진

 

오늘 산행한 안내도(붉은선임)

문경 원북2리 성골로 오르는것이 정상인데 봉암사에서 모든 로프를 자르고 지키는 사람이 있어 성골 출입이 어려워, 희양산 정상에서 내려가며 자일을 걸어두고 완전 남릉 마지막까지 갔다가 그 자일을 회수하며 다시 올라옴.

 

희양산 정상을 뒤로하고 철조망을 넘어 남릉길로 내려갑니다.

희양산 정상 바위를 우측으로 비탈길 내려가고....

로프를 하나 걸고

직벽 바위 로프잡고 내려가고

나무사이를 내려오자 희양산 배경으로 선 꽁오님...

산바님도....

희양산 정상 배경으로....

 

바위 슬랩 내려가는데 왜 앉아서....급경사라 겁이 나죠.

미인넷이서  어디를 보시나?

희양산 남릉의 바위들...

먼저 내려간 춘희님...

남릉의 바위들

 슬랩에서

 

 

 

슬랩바위에 앉아서...

전망바위에 넷이서....

멀리서도 잡고...

 

 

전망바위 아래도 전망바위이고....

남릉 바위에서...

 

슬랩바위에서....

바위틈으로 내려오고

계속 이어지는 바위에 오르고

 바위 내려가는길

너무 위험한 슬랩은 자일을 걸고....

        자일 준비중,,,,

산바라기님 산뜻하게 내려가고

행북맘님도 즐겁게....

꽁오님도 여유롭게....

꽁오님 포즈좋고....

마지막으로 자일 잡고 내려오고

자일 회수중....

조개바위에 오른 산바라기님

내려온 남릉 전경

 

남릉 바위에서...

두미녀도...

 세미녀도...

남릉 길에서....

 

남릉의 바위 전경으로...

바위속으로 위바위 잡고 내려오고

 

 

바위의 세미녀....

슬랩바위 내려가야되는데 살짝 겁니요. 너무 경사가 세네요.

중심을 잘잡고 앉거나 구부려서 잡기도 하며 내려오고

우측 소나무가지를 잡고 내려오고

오메...어느새 높은바위에 오른 세미녀

어! 저 아래에 바위 능선이 보이고

내려온 남릉 전경

 남릉 전경

뽀족전망바위에 앉아 둘이서.......

셋이서....

넷이서

빨리 들어오소

다섯이서....무서워라...

빨리 갑시다. 무서워요.

남릉 마지막 전망바위에서

아래는 절벽이라 다시 올라가 우측우회로  내려가기로

다시 올라가는 대슬랩길....

올라갈때는 기어서 가는게  최고임.

우회로 작은 바위 내려가는길에 자일 잡고...

자일을 잡고...

 

급경사 바위틈으로 내려가는데...영 폼이

오!  30m 대슬랩이 떡하니 앞에 있어 40m 자일을 걸고서 선두로 내려가는 달인님...

처음에는 두줄로 20m 자일로 간느데 모자란다고 다시 한줄로 걸고...

큰바위아래서 모자란데요...다 내려가지도 못하고....

외줄 자일로 내려가는 춘희님

춘희님 안전하게 내려가고

행복맘님도 안전하게....

차분히 안전지대 통과하고 급경사지대 돌입하는 행복맘님...

천천히 내려가는 행복맘님...

꽁오님 폼 좋게 내려가고

마지막 직각지대 내려서고

산바라기님도 여유롭게  내려가고

아래서 보니 꽤 급경사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려서고

급경사지대 내려서며 잠깐 안정을 취하고

 

       자일을 꼭잡고 직벽 내려갑니다.

내려와서 본 대슬랩 30m직벽 전경...자일은 올라간후 회수합니다.

앞 바위에 올라가서 본 전경

희양산 남벽으로 ....

 

먼저 내려와 휴식중

다시 바위속으로 내려가는중....바위속 얼음 조심하세요.

양바위를 잡으며 바위속길로...

어? 바위속에  작은 직벽이 있네요.

내려온 직벽....누군가 나무를 갔다놓았는데 얼어서 위험해요.

희양산 남벽이 조망되고

 

희양산 남벽 전경

 

평안한 두부바위길

두부바위길 조심히...

꽁오님 남릉으로....

다섯이서 남릉으로....

우측은 절벽으로 삼바님...

남릉 전경으로 행복님...바위틈에 소나무가 자라고

산바님도....

희양산 남벽으로.....

달인님도....

춘희님도....

남벽으로....

 

남벽 다섯이서....

바위에 자라는 솔

 바위틈으로 내려가고

       바위틈에서....

바위틈에 선 행복님...

바위틈으로....

전체 바위틈길 전경

바위에 문양이 있네요.

   남벽 전경

멋진 풍광에 선 행복님

남벽에도 소나무가 자라고

 

희양산 남벽 전경

희양산 남벽으로

 

남벽에 자라는 소나무

희양산 남벽  전경

희양산 남벽 전경

      깎아지른 절벽인 남벽 전경

       희양산 남벽으로....

       둘이서도 서고....

 

남릉을 조금 더 내려갑니다.

춘희님....남벽으로

가까이 본 남벽의 소나무

 

 

춘희님 남벽으로...

전망바위에서....

내려오고 있는 행복님...

슬랩바위 내려가고

 줄서서 내려가고...

        급경사 지대는  슬링으로....

 

슬링을 잡고 내려가고

 

미세먼지속에 봉암사가 조망

행복맘님 희양산 남벽으로....

희양산 남벽에서....

희양산 남벽 배경으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기가 싫어요.

남벽을 배경으로 앉아서

 

전망바위에서

 아늑한곳에서 점심을 ...

무침으로 맛나게 점심 해결합니다.

푸심한 점심

희양산 남벽으로 다섯이서....

 

희양산 남릉길 위험하지만 나무와 바위사이로 안전하게 내려가고

위험한 슬랩에는 세군데 자일을 설치후 다시 올라오면서 회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