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오봉산 태조릿지 산행 1부
<오봉산 태조릿지 오르며 바위에서>
◈일시: 2019.02.17.(일).08:40~15:10 (6시간30분소요)
◈날씨:맑음
◈인원:6명(아드레날린,비,요산요수,산바라기,꽁오,춘희님)
◈산행코스:
<오봉산 태조릿지 오르다 1부> 가재골농원→임도→안내판삼거리→태조릿지→암릉전망대→3암봉정상
<오봉산 태조릿지 내려오다> 3암봉정상→오봉산정상→헬기장전망대→석문→4암봉하산→정규등로→안내판→임도→가재골농원 <산행거리:6km>
◈오봉산 안내도
오늘 산행한 안내도<태조릿지3봉 등산→오봉산정상→헬기장전망대→태조릿지4봉하산>
◈태조릿지 주요산행 사진
가재골농원 공터주차
들머리 ...산행합니다. 화장실은 문이 잠기고
임도 이정표
낙엽송 임도 오르고
안내도 있는 삼거리 전경...우측이 정규등로, 좌측이 태조릿지길
위험....때론 이정표가 되는 표시
역시 비탐은 바위길이죠.
첫 태조릿지 안내판
된비알 오르고
앞에 보이는 태조릿지의 들머리
태조릿지 향해 오르고
2째 태조릿지 이정표...우측으로 되어 있는데 직등이 오르기 편하게 보인다.
암벽 중간부 우측으로 선두는 아드레날린이 갑니다.
뒤이어 줄줄이 바위길 오르고
맨 후미에서 오르고
직등하다 우측으로 이동
여걸 셋이 씻씩하게 오르고...암벽에 포인트가 보이고
옆으로 조심스럽게 지나고
여걸 셋 김~~~치~~~
너무 가파라서 자일을 설치한 아날님....꽁오가 오르고
춘희님도 오르고
산바라기님은 씩씩하게 오르고
드디어 마지막 내 차례가 오고
다시 가파르게 오르는 바위직벽길...
소나무, 바위 홀드를 잡고 오르고
올랐다고 미소 띄우는 꽁오님...
올라온 직벽길...아래가 보이질 않아요.
태조릿지를 즐기는 포인트
아날님이 자일을 설치해 직등을 오를 준비 합니다.
춘희님 자일을 당겨보지만 어림도 없습니다. 바로 포기
장비 없이는 자일로 오르기는 힘들어요. 다들 포기후 우측으로 갑니다.
먼저 오른 아날은 자일을 회수하고 여유롭게...
자일 회수중인 아날...
우측 직등을 꽁오님이 선두로 오르고
그 뒤를 비님이 오르고
산바라기님이 위에 오르는 동료를 보고
산바라기님 오르기 시작합니다.
좌우로 직등을 오르고
산바라기님 뒤에는 춘희님이 오르고
어느정도 오르자 앞에는 큰소나무의 장애물이 기다리고
소나무 사이를 기어 오르는 산바님...
멀리 헬기장 능선이 조망
춘희님 직등길 올라서 4암릉의 절벽을 보고 감탄중...
꽁오님 즐거움의 환성은 만세로....
아드레날린님의 멋진 표정
먼저 오른 꼬옹님이 바위에 올라 포즈를
까마귀 복장인 꽁오님 바위길에서....
꽁오님 뒤로 줄줄이 오르고
춘희님도 즐겁게...
4암봉의 직벽이 눈부시다.
산바라기님도 바위에 올라...
비님도 바위에서...
말타기자세로 하는 요산요수
바위에 올라서....
바위길 오르며 포즈, 뒤팀 다양하게 바라보고...
다시 오르는 바위길...
바위에 오른 꽁오님....
바위에 올라서....
날카로운 바위를 오르는 비님...
바위길에서 아날과 요산....
잔설이 있는 바위길 오르고
헐. 바위 아래가 낭뜨러지네요. 다시 후진....
앞이 암봉이 환산적으로 보이고
가야할 암봉 조망
낭뜨러지길 우회로 내려가고
내려온 바위길
깎아지른 태조릿지의 위용....남측은 절벽이고, 북측은 잡목숲이다.
직등길에 설치된 로프를 잡고
직등의 로프 잡고 오르고
지나온 바위
로프오르니 잠시 쉬는 공간이
지붕바위, 돔바위? 가
바위에 앉아 봅니다.
다시 오르는 직등길 ...잡목길이 있는 바위길
로프가 있는 바위길 오르고
지나온 암릉 전경
올라온 잔설의 잡목길
4암봉의 절벽이 계속 조망
올라온 암릉 전경과 세미클라이밍의 자일 포인트가 많이 보이고
암릉의 포인트가 많다.
암릉 오르며...
다같이 암릉길에서....
암릉길 오르며
다시 눈과 잡묵을 피해 날카로운 바위길로 오르고
헬기장전망대와 옥녀봉이 조망
바위길 오르고...바위보다 눈조심...
바위길 오르며...
바위길 오르면서...
다시 오르는 바위길...
멋진 포즈를 날리는 산바라기님...
따라서 해보는 요산요수
사진도 촬칵...
둘이서도 같이...
올라온 암릉
테조릿지 전망암릉에선 아날과 비님...
요산요수도.....
지나온 암릉 전망대
암릉길 기어 오르고
눈길에는 로프를 잡고....
암릉과 잡목사이로...
오! 포인트에선 산바라기님....
멋진 포즈 날리는 춘희님...
파란하늘인 암릉길 오르는 두여걸...
태조릿지 포인트
요산요수도 포인트 잡아보고
멀리 옥녀봉이 조망
직벽이라 우회길로....
바위틈으로 오르고
바위 홀드를 잡고 오르고
위에 올라오니 로프가 짧아요.
세미클라이밍의 포인트가 많아요.
암릉이 조망
여기도 짧은 로프가...
잔설이 있는 잡목숲길 지나 바위 직등으로 오르고
바위 직등길
위로 올라올수록 잔설이 음지에는 많다. 조심해야...
시그널이 보이고
앞능선이 조망...지난 겨울에 오봉산을 오를때 저 앞 능선으로 많은 로프를 잡고 올랐죠.
바위길 오르고
바위 전망대에서 ....
암벽을 배경으로....
로프가 총총 있는 직등길
전망바위에서 활짝 웃는 비님...
어디를 보는걸까? 지리산?
셋이서 찍혔네요.
암봉 정상에 오른 여걸 삼총사....
요산이 끼고....
파란하늘이 아름답다.
오늘도 자일을 가지고 고생하는 아드레날린님...
앞3봉 정상이 조망
중간에 보이는 오봉산 정상 전경
뒤의 암봉들 전경....
여걸 셋이서 ....
멀리 옥녀봉이 조망
다시 본 3암봉과 오봉산 정상 전경....
오직 지도 한장가지고 오른 오봉산 태조릿지길 다들 처음이라 걱정을 만땅했지만, 들머리 암벽외에는 직등길에 로프들이 있어서 즐겁게 올랐습니다. 조금 까칠한 곳도 있지만 크게 위험하지는 않고 무난한 산행이 됏습니다. 즐거운 산행길 날씨마져 파란하늘만 보여줘 기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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