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

주작산의 봄꽃

요산요수 i 2018. 4. 3. 15:00

 

주작산의 봄꽃

 

일시:2018.04.01.봄날의 주작산

 

남산제비꽃

 

        <이름> 서울 남산에서 최초발견된 제비꽃임.

        <특징> 잎자루가 길고, 꽃은 4~5월경 백색에 자주색맥이 있다.

                       제비꽃중 유일하게 달콤한 향이 난다.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

          <약효> 뿌리 이용, 간기능촉진, 감기, 거풍, 기침, 부인병

         <꽃말> 순진 무궁한 사랑

 

 

 

◈고깔제비꽃(꼬깔제비꽃)

 

     <이름> 잎이 활짝 피기전 모습이 고깔 같아서 붙임.

                   잎이 고깔처럼 말려서 나옴.

     <특징> 제비꽃과 여러해살이풀, 산지음지나 양지자람, 15cm,

                  꽃은4~5월에 붉은자주색꽃이 잎사이에 가는꽃대 끝에 핌.

      <약효> 전초: 청열,해독,소종의 효능, 황달,이질치료,

                    전립선염, 위염, 화농성감염증, 급선유선염 치료

      <꽃말> 즐거운 생각

 

 

 

◈현호색(玄胡索)

 

    <이름: 玄胡索> 검은색의 뿌리에 매듭모양으로 새싹이 돋는 북쪽지방의 식물임

     <특징> 꽃의 생김이 뒤로 길게 누운 모양, 새가 합창하는 모양.

                    다년생초, 크기는 20cm이내, 자생이 20종이상

      <약용> 뿌리를 이용, 독성이 있고 맵고 쓰다. 많이 먹으면 안됨.

                    순환계, 운동계 질환에 사용

       <꽃말> 희소식, 보물주머니

 

 

◈할미꽃 (노고초, 백두옹)

 

     <이름>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

    <특징>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둘판, 산의 양지, 잎은 깃꽃겹잎

                  꽃은 4월에 피고, 꽃자루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리며 붉은빛을 띤 자주색 꽃임.

    <약효> 뿌리를 사용 : 해열, 수렴, 소염, 살균등에 약용

                   이질등에 지사제,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쓰임.

     <전설> 손녀의 집을 눈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 한다

    <꽃말> 공경, 사랑의 굴레, 사랑의 배신, 슬픈 추억.

 

 

 

◈양지꽃 (치자연, 위릉해, 소시랑개비)

     <이름> 빛이 많고 양지 바른곳에서 잘 자람.

     <특징> 산기슭이나 들 양지에 자람, 줄기는 털이 있고 옆으로 누워 자람.

                  꽃은 4~6월 노란색 꽃핌. 취산꽃차례이고 10개의 꽃이 핌.

                 다년생초본, 꽃잎은 5개임. 어린순은 나물로 먹음.

     <약효> 전체를 약제, , 줄기는 위장의 소화력, 뿌리는 지혈제

     <꽃말> 사랑스러움

 

 

◈삼지 닥나무

 

           <이름> 가지가 세갈래로 갈라지고 닥나무처럼 종이원료로 쓰임

           <특징> 중국이 원산지, 낙엽활엽관목, 관상용, 수피는 제지용,

                       남도지방에 잘자람, 꽃은 3~4월에 피고 노란색의 머리모양꽃차례.

          <약효> 정신안정, 눈병, 음위증, 실음, 몽정

          <꽃말> 당신에게 부를 드려요, 당신을 맞이 합니다.

 

 

◈수선화 (水仙花, 수선, 설중화)

 

       <이름> 수선이란 중국명, 하늘에 있는 것은 천선(天仙), 땅에 것은

                       땅에 것은 지선(地仙), 물에 있는 것을 수선(水仙)이라 함.

       <특징> 원산지는 지중해연안, 백합과 비늘줄기 구근번식, 화단용.

                      꽃은 12~3월에 피며, 화피조각은6, 흰색,노랑색꽃.

        <전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약효> 생즙을 갈아 부스럼 치료,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함.

                         비늘줄기는 거담, 백일해 치료제

          <꽃말> 자기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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