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산의 아름다운 상사화(꽃무릇)
뻐꾹나리 (꼴뚝나리, 외계화)
→ 흰색꽃의 자주색 반점이 “뻐꾸기의 가슴털“ 무늬를 닮았다해서 붙은 이름
우리나라 토종꽃, 보호수로 지정, 식물원에나 가야 볼수 있다.
<꽃말: 영원히 당신의 것>
맥문동(麥門冬)
→겨울의 맹추위에도 시들지 않고 그모습을 유지한다.
뿌리는 약초나 차로 이용
<꽃말:겸손,인내,기쁨의연속>
무릇
→이름: `물기가 많은 곳이나 가장자리에 피는 꽃’이라는 뜻.
흉년에 먹었던 구황식물, 봄에 나온 잎은 여름에 꽃이 나올 무렵이면 지고 가을에 새로이 잎이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꽃말:강한 자제력>
붉노랑상사화
→이름: 꽃색이 연한 노랑색을 띠지만 직사광선이 강한데에서는 붉은빛을 띠기때문
<꽃말: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상사화 종류
꽃무릇 (석산,피인화,상사화)
→꽃이 아름다운 무릇. (석산은 돌달래, 돌마늘의 뜻)
일본이 원산지, 남부지방 사찰에 많다.(불갑사, 선운사, 용천사등).
숲속 그늘 많고, 씨앗은 없다. 비늘줄기로 번식...
국내에서는 사찰과 불화를 보존하기 위해 사용해왔다.
절집을 단장하는 단청이나 탱화에 독성이 강한 꽃무릇의 뿌리를 찧어 바르면 좀이 슬거나
벌레가 꾀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필요성에 의해 심은 것이 번져 군락을 이룬 것이다.
꽃과 잎이 따로 피어나 서로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별을 뜻하는 꽃이기도합니다.
꽃무릇의 다른 이름은 상사화 이고, 주로우리나라 남부지방 사찰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고 스님과 연관된 전설이 많이 있습니다
<전설> 유명한 사찰에 젊고 잘생긴 스님이 새로 오셨는데 불공을 드리려 온 아가씨가 스님에게 반하여 애끓는 마음을 삭이려고 골방에 칩거하여 속앓이를 하다가 상사병으로 죽었다. 그때 아가씨의 무덤에서 피어난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을 상사화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꽃말: 이룰 수 없는 사랑>
불갑사 가는 일주문 길의 꽃무릇(석산)
불갑산 덫고개길의 꽃무릇
물가의 꽃색이 더 진해요.
장군봉길의 데크계단옆의 피는 꽃무릇
구수재에서 불갑사길의 꽃무릇 군락지 의 꽃
불갑제가의 꽃무릇
불갑사의 꽃무릇
불갑사 나오며 꽃무릇길 따라....
불갑사의 꽃무릇 즐겁게 감상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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