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백두대간 매봉산 산행 2부
◈일시:2017.06.17.(토요일).11:00~16:00 (5시간소요)
◈날씨:맑음
◈산악회:대구 KJ산악회
◈등산코스:
<태백산 백두대간 금대봉 산행 1부> 두문동(싸리)재→백두대간→금대봉정상<대덕산갈림길:해발1,418.1m>→수아밭령→비단봉<해발1,281m>→풍력발전단지<고랭지채소재배단지>→백두대간매봉산
<태백산 백두대간 매봉산 산행 2부> 백두대간매봉산정상석<고랭지채소재배단지>→바람의언덕→매봉산정상<천의봉:해발1,303.1m>→3대강꼭지점→예수원목장→삼수령<피재>→주차장 <총 산행거리:9km>
◈금대봉은 해발1,418m와 분주령(해발1,080m), 매봉산(해발1,303m)일대는 우리나라
최고의 야생화 군락지. 5월에도 눈이 떨어질 정도로 기온이 낮은 태백고원지대에서는
혹독한 추위를 이겨낸 싱싱한 야생화들이 조금 늦게 절정을 맞는다.
금대봉 일원은 수많은 야생화들이 현란한 색을 자랑하는 `천상의 화원`이다.
◈금대봉 산행지도
오늘 산행한 두문동재, 금대봉, 매봉산, 피재(삼수령) 안내도
백두대간 함백산 능선 안내도
백두대간길과 대덕산(분주령) 안내도
◈백두대간 금대봉길 산행 사진
백두대간 매봉산석에서...
풍력 발전 단지길을 가고
풍력 발전 단지길에서....
바람깨비 전경
벌노랑이...꽃모양이 나비같이 생겼는데 이름이 벌이라니요?
풍력발전기
풍력발전기 설명
바람의 언덕 전경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안내석
태백시 관광 안내도...앞부터 왼쪽 능선이 백두대간길
바람의 언덕에서....
풍력발전기를 따라...
매봉산 정상 가는길
산미나리꽃
바람의 언덕이 진짜가 있네요....바람은 없고 조용
바람의 언덕 전경
→풍력발전기는 2004년부터 태백시가 8기를 중앙에 설치하기를 시작으로, 민간사업자가 정상 아래 드 넓은 고랭지배추밭 사이 좌우로 설치하야 많은 풍력발전기가 자리잡고 있다. 7~8월 고랭지배추가 푸르게 자랄때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바람의 언덕에서
파릇파릇 살아있는 고랭지배추
이정표
매봉산 정상 가는길
매봉산삼거리...매봉산정상 갔다 와야 합니다.
이정표
매봉산 정상이 보이고...
◈매봉산<천의봉> 정상<해발1,303.1m>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분기점이고, 1870년대 동학2대교주 최시형이 이곳에서 하늘에 재를 올렸다는 문헌 기록도 있다.
매봉산 정상 전경
매봉산 정상석
매봉산 정상에서
전망대로 갑니다.
매봉산 전망대
풍력발전단지 조망
지나온 풍력발전기 배경으로
은대봉,금대봉 백두대간 전경
태백산과 함백산이 조망
태백시가 조망
백두대간 설명
헉 뒷면에는 천의봉으로 되어 있네요.
뒷면의 천의봉 정상석
다시 온 매봉산삼거리 도착
숲길 내려가고...
고목
참나무숲길
또 다시 나타난 고랭지채소밭...물을 주며 배추모을 심고 있어요.
농가에 있는 황기
마을 이정표
스플링쿨러로 물을 주고...제발 비 좀 와서 농민들 부담을 줄였으면...
풍력발전기도 바람이 없어서 서 있는게 더 많고
황지마을 삼거리
이정표...작은피재길로 갑니다.
마을의 풍력발전기
삼거리 전경
파릇파릇 예쁘게 자라는 고랭지배추밭
배추밭 넘어 전망대가 보이고
밭 둘레 울타리길 따라 피재로 갑니다.
낙동정맥 안내도
풍력발전기와 울타리길
삼수령(피재) 이정표가 나오고
황지 매봉산마을 전경
→황지 매봉산마을:1962년 한미재단 도움으로 매봉산 북쪽 경사지를 개간하여 41가구의 주민들이 농사를 짓기 시작하여 한때 황지초등학교 분교가 있을 정도로 많았다. 현재 40만평의 고랭지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울타리 둘레길
황지마을을 뒤로하고....
숲길 하산
분기점 전경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이 갈라지는 분기점이다.
분기점에서...
이정표....좌측길은 피재길, 우측길은 작은 피재길 입니다.
피재로 가는 임도길이 나오고
낙엽송림길
삼대강 꼭지점 전경
삼대강꼭지점....낙동강,한강,오십천의 갈라지는 점
삼대강 모형도
삼대강꼭지점에서
하늘로 자란 낙엽송림...
포장길이 나오고
삼수령목장
하얗게 핀 찔레꽃
붉은토끼풀
피재로 가는길
백두대간 이정표길 나오고
시원한 포장길
삼수령(피재)가 보이고
돌아보니 매봉산 풍력발전단지길 안내판이 보이고
삼수령(피재) 안내석
피재 전경
매봉산 안내도
주차장 도착...
백두대간 금대봉,매봉산 산행을 마치며, 안산, 즐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