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스토리

264. 설악산 설악원골~전람회길 가다.

요산요수 i 2018. 6. 7. 16:23

 

 

설악원골~전람회길 가다.

 

◈일시:2018.06.03.(일).04:20~13:20 (9시간소요)

◈날씨:맑음(구름다소)

◈산악회:대구 마루금산악회

◈산행코스:

<설악산 설악원골 산행 1부> 설악동소공원→비선대→천불동계곡→설악골→설악원골→독수리전망대

 

<설악산 전람회길 산행2부> 독수리전망대→마등령등산로→사천왕→망대길→토막골→형제폭포상단→전람회길→형제폭포→토막골→비선대→설악동소공원 <총산행거리:16km>

 

<독수리바위에서>

 

설악원골~전람회길 안내도

설악동 소공원 매표소...(04:20)

검표소를 통과하고....

권금성에는 보름달이 떴네요.

밝아오는 설악골에 달은 작아지고....

비선대 전망데크에서 새벽 비선대를 보며...

해가 비치는 아침의 비선대 전경

와선대의 바위는 역사를 담은 이름으로 낙서장이 되었네요.

천불동가는길의 바위....이바위와 철다리를 지나면 우측이 설악골입니다.

철다리를 지나면서 설악골로 가지위해 월담을 해야 합니다.

...나무에 감사카메라가 있죠.

설악골의 무명폭포

설악골의 반석을 오르고

반석을 흐르는 시원한 설악골 물....

 

제법 물이 많은곳에서 아침 세수를 하고 바위에 올라서....

 

설악골 바위를 따라 쉬며 오르기를 반복합니다.

무명폭포수

설악골에서 아침 해를 맞으며...

 

반석을 오르면서...

설악골 바위로 오르면서

반석이 많은 설악골....물이끼를 조심해야 됩니다. 미끄러지니까요.

카메라를 응시하며 설악골에서 다같이...

바위를 오르면서...

미끄러운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설악골의 물...이런곳은 우회해야죠.

위에 올라보니 제법 높네요....

함박꽃이 함박....일명 산목련이라고도 하죠.

바위이 좁은곳은 폭포가 되고

우측 바위길을 올라서....

 

드디어 하늘이 보이는 바위산...

왕관봉이 보이는 설악산의 바위암봉 비경을 배경으로....

 

설악원골로 올라갑니다.

폭포를 배경으로...

 

 

가파른 바위 폭포

바위를 우회해서 오르고서....

기어오르는 산객들...

 

좁아지는 협곡 계곡길로 ....

오르는 중간에 쉬면서...

반석길에서도 ....

올라오니 전망대가 되고....

계속 쉬며 오르는 설악원골의  계곡길

바위를 잡고.. 가파르면 기어서라도 올라야....

 

줄줄이 차례대로 오릅니다.

오르면서 돌아보면 찍힙니다.

위에서도 찍어주고....

기어오르는것이 최고의 안전이죠....

 희야봉,작은범봉,범봉,노인봉,1275봉,큰새봉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1275봉,큰새봉,나한봉이 조망 됩니다.

앞에는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설악원골

설악원골 바위지대 오르고

바위에 올라서 쉬면서...

공룡능선의 비경을 배경으로....

먼저 올라가서 비경을 보는 산객...

바위를 오르면서 비경도 보고....

마지막 난코스에서 로프를 잡고서....

바위와 로프를 잡고서....

설악산의 바위길과 암봉 이름을 잘 해놨네요.

희야봉,범봉,노인봉,1275봉,큰새봉이 파노라마같이 펼쳐지고....

 

설악원골 마지막을 향해 오르고

이제 물도 얼마 흐르지 않는 바위 계곡

바위 폭포수에서....

 

위 독수리바위가 조망

설악산의 공룡능선이 조망

멀리 화채봉과 설악의 암봉들이 조망

전망바위에서 비경을 배경으로....

바위틈에 자라는 산솜다리 어린싹

마등령의 바위들이 푸른하늘과 같이 조망

1275봉과 그뒤의 중청, 큰새봉,나한봉이 조망

산솜다리(참솜다리) 가 활짝 꽃을 피우고

산솜다리는 설악산과 금강산 고산에만 있는 귀한 식물이죠.

솜같은 털이 많아 솜다리와 구별됩니다.

산솜다리 군락지를 만나서 행운입니다.

공룡능선의 마등령~비선대구간의 정규등산로에 왔네요.

독수리봉으로 갑니다.

독수리봉에서 본 마등봉과 잣송이...

세존봉이 우측에 자리잡고....

앞에는 공룡능선과 멀리 대청봉이 조망

설악의 비경을 배경으로...

화채능선 전경 (권금성,집선봉,칠성봉,화채봉이 조망)

화채봉과 앞의 범봉이 조망

독수리바위에 오른 산객....

독수리봉에 올라서...

 

 

독수리바위 전경

독수리머리 전경

독수리바위에 올라서....

 

 

 

위에서 보니 작아진 독수리바위....

 

마등령이 조망

세존봉과 동해가 조망

화채능선과 우뚝 솓은 화채봉, 앞의 범봉등 조망

범봉,1275봉,큰새봉과 그 뒤의 대청, 중청이 조망

큰새봉,나한봉,마등령이 조망

설악산을 배경으로....

 

수수꽃다리가 활짝 피었고...점봉산에 참 많은데...

동해를 배경으로...

세존봉을 배경으로.....

독수리봉 전경

유선대 상단과 골짜기에 전람회길이 조망

둔하게 생긴 1275봉이 조망

1275봉,큰새봉,나한봉이 조망

위에는 세존봉이 조망

정규등산로 가다 전망바위에 올라 설악산 배경으로...

 

정규등산로 중간지점 쉼터

사천왕바위

사천왕바위 상단

사천왕바위 우측으로 무작정 내려갑니다. 토막골이 나온다네요.

바위와 비알길을 한참 내려가니 선바위가 보이고

형제폭포 상단 전경...선두로 도착

형제폭포 상단에서....

 

 

유선대와 장군봉, 금강굴이 조망

금강굴 배경으로.....

 

헐 여기서 보니 공룡능선이 이상하다. 범봉과 노인봉,평평해진1275봉

전람회길 오르는 급경사 바위길을 기어서 오르고...

먼저 올라간 전람회길 큰바위에서....

 

 

전람회길 바위를 넘고....

 

바위에 올라서...강풍이 불어서 조심해야 됩니다.

전람회길 가면서...

 

 

전람회길에서....

 

 

세존봉과 토막봉이 조망

토막봉과 그 아래의 형제폭포 상단이 조망

전람회길과 유선대, 금강굴이 조망

유선대가 조망

지나온 전람회길

 

1275봉이 밋밋하다.

범봉도 끝만 보이고 1275봉도 밋밋하다.

왕관봉,희야봉,범봉이 조망

화채능선이 조망...우측에 화채봉...

전람회길의 바위

아래에는 산꾼이 오고 있고

전람회길 지나가며...

 

 

내려가는 전람회길.....

토끼바위

토기바위와 그뒤의 발가락바위

이렇게 보니 엄지와 발가락바위 입니다.

셋이서 토끼바위에서....

토끼바위에서...

 

엄지 발가락바위에서....

 

가까이서 본 발가락바위는 영...

 

지나서 보니 요괴, 불독?

 

내려오는 동료 산꾼....

천년된 고목

범봉과 뭉특해진 1275봉

권금성과 집선대, 칠성봉이 조망

살짝 파노라마로... 

왕관봉과 희야봉,범봉을 조망

형제폭포로 가는 산비알길...돌조심. 미그럼 조심

형제폭포 전경

먼저 오른 동료들...

형제폭포에 올라서....

 

형제폭포 중간에 오르니  웅덩이인 담이 있고

담  배경으로

형제폭포 중간에서....

하산길의 토막골의 폭포

천불동길 나오자마자 비선대 감시초소가 나오고 

비선대감시초소

비선대 전경

와선대에서...

비선대 바위를 이 땡볕에 오르는 바위 타는꾼들...대롱대롱매달려 있네요.

신흥사의 철불

신흥사 일주문에서....

설악산 마스코드에서...

매표소를 지나며

소공원 주차장 도착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설악산의 숨은 명소 전람회길을 다녀오며 안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