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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가야산 겨울 산행하다.

요산요수 i 2024. 3. 12. 18:31

가야산 겨울 산행하다.

♡일시:2024.03.10.(일)
♡산행시간:10:00~16:40(6시간40분)
♡누구랑:셋(진성님,팔다님)
♡산행코스:백운탐방지원센터~용기골~서성재~칠불봉~상왕봉~서성재~만물상~백운탐방소
♡산행거리:10km


멋찐 가야산 설경..성주읍내에서 잡은 가야산북릉 의 설경입니다.

성주군 수륜동 백운탐방소의 안내도

용기골로 올라 만물상으로 내려옵니다.
가야산 설경 빨리 녹기전에 보기위해 용기골 갑니다.

용기골 입구에서(좌측에 만물상 오르는길 있지요)

계곡에는 버들이 봄을 알리고(버들강아지라고 합니다.)

용기골 맑은물

 이제 눈길이 오릅니다. 아이젠 가져왔지만 오를때는 가볍게 그냥 오릅니다.

 서성재에 올라..바람이 찹니다.용기골 능선오르니 나무가 지난 눈과 바람에 의해 상단이 다 뿌러졌어요. 눈이. 무거워서 그랬나봐요.

데크길 눈이 있는 솔에서

소나무에  쌓인 눈이 얼어서 고드름이 되었네요.

쌓인 눈이 낮에 녹았다가 밤에 얼어서 고드름이 되었어요..나무가 힘들어요.

바위에도 눈꽃이 피고

눈꽃 바위올라...

암봉에 눈꽃이

아래에는 고드름이..

암봉 아래에서

큰 바위 지나가다..

석죽같은 고드름 설경

파란하늘과 암벽의 눈꽃

빙판길에서

철계단 솔에서

바위에는 얼음이..

솔에서

푸른솔과 눈이있는  바위에서

위에서 보니 더 멋있네요.

눈꽃나무

데크길옆 바위의 눈꽃나무

눈꽃나무에서

멋찐 눈꽃나무에서..

아래서보니 더 이뿌네요.

소나무가 눈에덮여 얼음이되어버린 눈꽃나무

작은나무는 눈속에

푸른솔

칠불봉 전경

칠불봉 정상에서

함산한 산우들과 칠불봉 정상에서

칠불봉과 상왕봉길의 음지의 설경에서

내려가는길이라 칠불봉상거리에서 아이젠 합니다.

바위마다 눈꽃이

암봉의 눈꽃

상왕봉길에서

눈길 상왕봉 가는길에서

상왕봉 정상에서

암봉 아래는 고드름이..

상왕봉전경

우비정에서 칠불봉 전경으로..

칠불봉과 동성봉 암릉조망

정상에서본 만물상암릉과  해인사길 암릉

바위마다 음지는 눈꽃

칠불봉 내려가면서

칠불봉 가는 데크길에서

만물상 상아덤전망대에서

선바위에서

푸른하늘과 배바위

만물상 마지막 솔에서

전망바위에서

하산식은 닭백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