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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설악산 둔전계곡 오르다.

요산요수 i 2023. 7. 12. 12:58

설악산 둔전계곡 가다.

 

◈ 일시:2023.07.02.<일요일>

◈ 산행시간:04:40~16:40<12시간>

◈ 산악회: 대구마루금산악회

◈ 산행코스:둔전골마을<진전사>~설악저수지~주택~둔전폭포~둔전직골~둔전직1폭포,2,3,4,5,6,7,8,9폭포~

화채봉접속~대청봉~오색탐방소

◈ 총산행거리:15.6km

<설악산 최고봉 대청봉 한낮에 올라>

둔전마을 산악회 버스에서 내리자 단체사진...(04:20)

둔전계곡 내려가서...

둔전폭포수...둔전섬에서 들어가야되는데 그냥 지나침..(송악님 사진)

이중사리골 지나며  폭포수를 찍다.

돌무덤 지나며...

든전계곡으로 갑니다. 펄쩍펄쩍 돌따라 건너고...

둔전계곡 본류의 소폭포에서...

폭포사진을 남기며...

쌍폭포 찍으며...(오막살이님 작품)

멋찐 쌍,삼중폭포 가며...(산에들다님 작품)

예쁜 여산우들과...(춘님, 나, 히정님,아이리스님 )

폭포사이 바위 오르고...

바위올라...

반석을 흐르는 맑은물...

여기저기 장마비로 폭포가 많다. 다이버님과...

둔전폭포전 왼산에서 내려오는 폭포수...

둔전폭포를 가며...히정님과...

웅장한 둔전폭포....

소리도 요란하고 장미비로 딱 좋으 물줄기다...

둔전폭포에서...

가까이 가서 본 둔전폭포...

상류폭포로 가다.

위를 오르니 둔전폭포 상단폭포가...

폭포의 연속....바위에 앉아서..

.

 

다들 폭포에서 즐기다.

손을 담가봅니다.

우측산길을 우회하여 가파른 바위길 내려가니 둔전직골 가는길이 나옵니다.

수량은 적지만 물살이 시원하게 내려오는 둔전직골의 폭포수....

둔전직골 제1폭포에서....

둔전직골제2폭포...

길게 이어진 둔전직골제2폭포

둔전직2폭포에서....

둔전직2폭포 바위 오르며...

둔전직2폭 상단폭포...

둔전직2 상단폭포에서

치마폭포(둔전직3폭포)

둔전직3폭포에서...

상단

암반을 오르니

둔전직제4폭포 전경

둔전직제4폭포에서...

준비해간 아침을 먹고 쉬면서...(산에들다,님, 오막살이님 작품)

둔전직4폭포 오릅니다. 미끄러워서 오르기가 쉽지않아요...

상류를 오르니 이어진느 폭포길.,...

둔전직제5폭포는 연속적으로 소폭이 물동이 덜어지듯 연속적으로 흘러내리고....

둔전직제5폭포에서....

한줄기 물줄기가 퍼지면서 내리는 상류폭포

바위마다 폭포수가 흐르고...

폭포수에서...

둔전직제6폭포

둔전직제6폭포에서....

아이리스님,산악여인님과 같이

숨은폭포에서...물이 깊어 우회합니다.

바위사이로 흐르는 폭포

우장한 둔전직제7폭포

둔전직7폭포에서...

산우들을 찍어주고...상류에도 폭포가 계속 보인다.

둔전직7폭포 바위를 오르고...

와우~~~둔전직8폭포가 있다.

둔전직8폭포에서...

다시봐도 멋찌다...

옆 바위로 오르면서 본 전경

둔전직9폭포 

둔전직9폭포에서...

이끼바위길 오르고...

바위길이  이다보니 폭포가 끝이없다.

둔전직상단폭포

둔전직골 상단폭포에서....

물줄기가 점점 약해진다...이제 폭포도 끝나고 화채릉으로 탈출해야된다.  빈물통 식수를 보충하고 한여름 12에 철쭉나무, 미역줄기나무넝쿨을 뚫고 가파른 산을 올라야 합니다.

곰발바닥 닮은 곰취가 노오란 꽃을 피었네요.

이 무더위에 화채릉을 올라 대청봉을 행해 오르니 입금표시판이 나오는 대청봉길이 나옵니다.

대청봉 정상에 도착햇습니다.

이제는 사진놀이 입니다. 산에들다님, 오막살이님 작품에 감사드립니다.

고생한 동료산우들과 단체로....

오색탐방로 하산하면서 마지막 계곡인 독주골에서 시원하게 알탕합니다.

우리만 있는 오색탐방소...무더위라 산객이 없네요...하긴 설악산 50회 이상 왔지만 이렇게 대낮에 오색으로 내려온것은 처음입니다. 매번 새벽3시에 이곳 오색탐방소에서 깜깜한 밤에 렌턴에 의지한체 죽기살기로 대청봉에 올랐지요. 일출도 보고

깜깜한 밤에 대청봉에 오르기도하고....난생처음 대낮에 하산했네요.(16:30)

제일 먼저 하산하여  오색온천수에 족욕을 하면서 동료 산우들을 기다리다. 오늘 고생한 발과 무릎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