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12.25.(일).
◈산행시간 : 09:20~14:20(5시간)
◈산악회 : 대구산애산악회
◈산행코스:대운치(오정삼거리)~구신치~임도~819봉~암릉~동산갈림길~내동산정산(해발887.4m)~계남삼거리~625.8삼각점~방화마을 <산행거리:7km>
내동산 눈산행길에서...
잔안 내동산 안내도...산애산악회 제공
대운치에서 등산 출발합니다.
줄줄이 오르고
찰칵...
대운치에서...
산에 오르기전 ...
작은산을 넘어 구신치에 도착했어요....
구신치에서...
임도는 설국입니다. 대구는 눈발만 날리고 쌓이질 않으니 눈을 보니 너무 좋아요.
임도에서...
다이버님도..
임도에서 쉬면서..
작은솔 눈사람..
솔눈사람에서
수경씨도...
산우들과 같이...
눈길 산으로...
숲길 오르며...
푹푹 빠지는 눈산길
무릎까지 빠지네요.
산능성이 바위들이 보이고..
에고고 힘들다..
너무둘이 눈으로 솜사탕...
다같이...
찍다가 찍히고...
눈속에서...
눈길오르며...
바위길 오르기전...
솔은 눈으로 덮히고....
바위사이로...
바위마다 고드름도...
눈 로프 오르기전...
로프잡고 오르고...
부성님...바위오르니 설국입니다.
지나온 산능산이 설국이다.
눈발자국...
잘못 디디면 설국으로...
바위길 오르고...
눈솔나무 아래로
눈솔나무 빠져나오며...
솜사탕이
2차 로프바위길
눈속을 가는건지...
상체만...
눈바위에서...
눈길 내려가고...
엄청나게 쌓인눈
바위와 눈...
눈이 고드름이 되고...
설국...바람조차 없으니 눈산행 최고입니다.
앞 암봉을 오르는 산우들...
내려가는 로프길...
조심조심 내려갑시다.
바위사이로 오르고...
영차...바위사이로
눈솔
눈을 맞은 소나무가 장관입니다.
눈무게에 뿌러질것같은 솔
눈솔에서...
호남지방에 대설이 내린관계로 진안도 눈이 많이 내렸네요. 내동산 산우들과 즐겁게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