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

팔공산 용바위릿지 오르다.1부 (수태골주차장→태동최선생비→주추방골→용바위)

요산요수 i 2019. 12. 4. 13:40


팔공산 용바위릿지 가다. 1부


<용바위 내려오며>


◈일시:2019.11.30.(토).09:00~17:30 (8시간30분소요)

◈날씨:흐림

◈인원:6명

◈산행코스

<팔공산 용바위 오르다. 1부> 수태골주차장→태동최선생비→주추방골→용바위


<팔공산 떡바위 가다 2부> 용바위→서봉암릉→서봉→비로봉→얼굴바위→떡바위→수태골주차장 <총산행거리:10km>


주요 산행사진


수태골주차장 주차후 태동최선생비에서 오릅니다.

태동최선생비 오르고

주추방골은 우측 골로 오르면 대슬랩(느리청석) 아래로 왼편에 있다. 주충방골 바위에서


여유롭게...

용바위 직벽이 나오고...저 소나무까지 선등올라야

용바위 직벽 오르기전...

용바위 직벽 선등오르고


소나무에 슬링3개를 걸어 내리고...

뒤따라 오르는 동료들

소나무에서 본 직벽 아래 전경

 둘째소나무에  올라 슬링을 걸고

나무가 있어 머리조심차원 당겨주고

머리숙여...

카메라도 잡아주고


앞서 오르는 여장군 행복맘님

뒤이어 오르고

위에서 본 전경

직벽바위를 오르는 마지막 산우....무거운카메라 들고 오르느라 고생많아요.

직벽 소나무사이로 오르고

직벽 올라서...


직벽에서...

 

잠깐 쉼터 지나니 안고도는 바위길 나오고

오! 팔이 짧아요.

역시 팔이 길어야 쉽죠임...

마지막 진성님 용을 쓰고...

앞 슬랩바위 오르고

먼저 오른자의 여유...

올라온 슬랩바위

슬랩바위 오르고

슬랩바위에서...



이어지는 추모 직벽...

직벽 오르며...

멀리 안개속에 느리청석의 대슬랩이 조망

느리청석 배경으로



갑자기 몰려온 안개땜에 안부에 쉰후  다시오르고

오르며 멋진 예쁜포즈의 미인

이제 정상을 향해 올라보니 아래는 아찔하다.

마지막 직벽 오르고

서봉은 안개속에 앞의 암릉만 보이고

 용바위 정상에서...



용바위의 바위에서...




다섯이서도....




용바위에 오니 내려가는 로프가 있고...김치~~~행맘님

오! 위험시리 오르다니...

용바위 내려가기위해...

먼저 하강하는 행맘님...화이팅!!!


둘째 주자를 위해 배낭을 걸기위해 로프 올리고....

씩씩하게 하강하는 카메라맨....


위에서 본 전경

여유있게...

15m직벽이 위에서 보니

와우~~이 함박웃음은 뭐죠? 너무 짜잇했나봐요...

용바위에서 하강위해 보스중


용바위 하강중


위에서 보니 짜릿하네요.


이 여유는 뭐죠?


진성님 내려오고




마지막으로 상도님도 하강중

옆에서 본 용바위 전경

잽싸게 올라가는 묘기입니다.

느릿하게 내려오고 올라가는 묘기입니다.

진성님 실력이 일취월장 묘기입니다.


팔공산 용바위길 산우벗들과 즐겁게 산행오르고 암릉의 묘미를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