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 문경 희양산 정상 및 남릉 왕복 가다.

 

희양산 정상에서 남릉 왕복하다.

 

        (희양산 남릉으로)

◈일시: 2019.03.01.(금).08:00~17:00 (9시간소요)

◈날씨:맑음

◈인원:해피데이 6명

◈산행코스:

<문경 희양산 가다> 은티마을→구왕봉삼거리→지름티재→미로바위→희양산 북벽→희양산삼거리→백운대→희양산정상<해발999m>→희양산동릉→희양산정상→남릉하산→전망바위→남릉슬랩→남릉우회로→30m대슬랩→바위사이길→남릉 전망바위(중식)→희양산남릉등산→대슬랩(자일)→희양산정상 암봉→희양성터→희양폭포→지름티재삼거리→구왕봉삼거리→은티마을

 

◈주요사진

 

오늘 산행한 안내도(붉은선임)

문경 원북2리 성골로 오르는것이 정상인데 봉암사에서 모든 로프를 자르고 지키는 사람이 있어 성골 출입이 어려워, 희양산 정상에서 내려가며 자일을 걸어두고 완전 남릉 마지막까지 갔다가 그 자일을 회수하며 다시 올라옴.

 

은티마을 지나 농로길가에 주차후 희양산으로 산행 시작

 (시루봉 갔다올 생각에 구왕봉삼거리에 주차장이 있지만 마을길에 주차함)

구왕봉삼거리.(백두대간 희양산 석이 있다)...여러대 승용차량 주차가능

지도를 보고 산행길을 예상함.

성터삼거리 지나고

지름티재 가는길

지름티재를  넘지 말라는 봉암사측의 초소(막사임)

봉암사에서 설치한 목책길 따라 희양산으로...

반대편 구왕봉이 조망

미로바위 전경....들머리 바닥이 얼음이라 조심해야

미로바위 들어가며

미로바위에서...

 

어? 이쪽 들머리로 나오네요.

병풍바위길 로프잡고 오르고

맨뒤에서 병풍바위길 오르고

단풍나무가 지지중인 바위위에서

이제 희양산 북벽 직벽을 오릅니다. 제법 로프가 두줄씩 굵은것으로 튼튼하게  매여있고 직벽에는 앙카발판을 하여 오르기 쉽게 해놨네요, 그러나 바닦이 빙판이라 조심조심 오릅니다. 

로프잡고 오르고

바위로 이루어진 북벽길

 

소나무가 있어서 다행이다.

희양산 북벽 바위길 로프잡고 오르고

영차 ~~~영차 ~~~

직벽에는 발판 앙카가 박혀있고

벽바위에도 로프를 고정하고

여러개 로프가 있다.

씩씩하게 즐겁게 북벽  오르고

희양산 삼거리 이정표....우측 희양산으로 갑니다.

구왕봉이 조망

백운대에서 구왕봉과 백두대간을 보며....

 

백운대에서....

바위사이로 오르는 백운대...

백운대 솔에서

앞에는 희양산이 조망

백운대 전경....

희양산 방면으로 백운대에서

희양산 정상 전경

희양산 정상에서 (산객님 도움으로  단체사진)

 

희양산 동릉으로 가다....3중의 철망을 뚫고 지나가다.

희양산  배경으로....

동릉에서 본 희양산 전경

희양산 동릉 바위에서....

 

 

희양산 동릉에서...

희양산 동릉과 아래 성골...

다시 온 희양산  정상.....정상에서 바로 남릉으로 직하산 합니다.

남릉길에 직벽이 있어 로프 하나를  걸어놓고...

남릉길에서....

 

남릉길 네 미녀가....

남릉 전경

 

남릉 암릉에서

남릉 암릉에서....

남릉에서....

전망바위에서....

남릉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남릉 슬랩바위 내려가고.....

위험한 암릉 슬랩은 자일을 걸고

자일을 잡고 하산중

다시 대슬랩 이용위해 자일을 회수하고

내려온 희양산 남릉 전경

 

남릉길 바위에서

남릉길에서...

 

남릉 바위를 내려오며...

슬랩 바위속으로.... 바위를 잡고 내려오고

경사가 있는 슬랩 바위가 나오고

조심조심 슬랩바위 내려오고

 

아래에 남릉이 기차같이 길게 보이고....우선 이길 끝까지 가보고, 저기 남릉으로 내려갑니다.

내려온 남릉에서 본 희양산...상부는 솔숲으로 되어있고

남릉 뽀족바위에 올라....

위험한 뽀족바위에서...

 

직벽 남릉 끝에서...이제 더 내려갈수가 없네요. 다시 올라서 좌측 우회로 암릉으로 내려갑니다.

다시 올라가는 슬랩길,,,네발이 편하죠.

우회로에 직벽길은 자일을 걸고...

오! 바위 슬랩사이로 틈이 있어 틈바위로 내려갑니다.

이제 앞에는 30m 대슬랩이 기다리고....가져온 40m자일을 걸고 선두로 달인님 내려갑니다. 처음 두줄로 했는데 짧아서 외줄로 걸고 두고 하산합니다. 올라올때 다시 이용해야죠.

자일 외줄로 내려오고...상부는 완만하지만 하부에는 직각5m 바위라 위험해요.

조심스레 자일로 내려오고

   직벽이란 소리에 잠시 쉬면서 자일을 감아서 서서히 하산합니다.

내려와서 본 대슬랩  전경

    좌측 희양산 암릉을 배경으로....

 다시 바위속으로 내려가고....바닥에 얼음이 있어 조심조심

바위속 중간에 작은바위 직벽이 가로막아 도움을 받고

드디어 속살을 보여주는 희양산 남릉 전경

희양산 남릉 전경

 

희양산 전경

희양산 전경

남릉 배경으로 단체샷

희양산 남릉에서....

 

 

희양산 남릉으로....

바위 사이로 내려가고

 

아래서 보니 큰두부 두모같은 바위

바위에 있는 문양이 호랑이발자국같다.

 희양산 남릉 전경

남릉의 바위에도 소나무가 자라고

남릉 전경

남릉 전경

남릉 배경으로....

 

 

 

남릉의 웅장한 암벽이 도자기같이 곱다.

도자기같이 고운 희양산 남벽 전경

희양산 배경으로....

 

둘이서....고생하신 달인님...

소나무와 남릉

감탄에 감탄을 하며....또 오고싶다는 남릉

다시 아래로  경사가 심한 슬랩바위 나오고, 조심히 내려가는데

아래는 너무 급경사라 슬링을 잡고서....

슬링을 이용하여 내려가고....

 

미세먼지속에 봉암사가 조망

위에는 파란하늘과 희양산 남릉이 너무 아름답다.

남릉 배경으로....

 

 

남릉을 즐기며....

 

오늘 점심은 반고개무침으로...춘희님 고맙습니다.

남릉을 배경으로 커피를 마시고....

너무 커피맛이 좋아요.

남릉을 보고... 너무 아름답죠?

남릉  전경

 

얼마나 봤나요. 이제 일어납니다.

급경사 올라가는 슬랩길....두사람 대단해요.

맨손으로 부지런히 슬랩길 올라갑니다.

아래서 슬랩 올라가는 장면

위에는 희양산 남릉이 조망

남릉을 보면서 오르고

 

바위에 문양이 호랑이를 닮았네요.

올라온 남릉 바위사이길

바위틈으로 먼저 오르고

바위속 직벽에서 도움을 주고

마지막으로 바위속길 오르고

30m 대슬랩 오르는길....내려올때 자일을 걸어두고 온 자일 이용, 하부5m직벽이 있어 달인님 먼저 자일로 올라, 16m슬링으로 카라버너를 배낭에 걸고 잡아 당겨주고, 본인들은 자일을 잡고 오르니 훨씬 쉬워요.

이런 모양이죠. 청색은 자일, 검은색은 당겨주는 슬링 (직벽이라 자일만으로 직벽 오르기 힘들죠)

슬링으로 당겨주는 달인님....

씩씩하게 당겨주고 오르는 행복맘님...

열심히 전망바위에서 사진도 찍고

마지막으로 대슬랩 오르고

대슬랩 자일로 오르고

한참을 오르니 숨이 찹니다.

다시 힘을 내어 오르고....자일을 회수하여 배낭에 넣으니 묵직합니다.

슬링을 잡고 오르는 남릉 우회로 바위길....슬링도 회수합니다.

남릉 아래로 오니 전망은 별로인 소나무와 희양산 정상이 조망

바위속길로 오르고

바위속으로 오르고

오! 달인님 조개바위에 오르고...슬링이 나무가지에 걸려서 회수하러 오릅니다.

남릉길에서...뒤에 조개바위에 오른 세명

파란하늘인 희양산 남릉길 오르고

구왕봉이 아래에 미세먼지속에 조망

직벽 전망바위에 오른 네미녀...

또 다시 오르는 슬랩 바위길....슬링 도움으로 오르고

달인님의 슬링 도움으로 안전하게 오르고

바위에 오르니 우물구덩이가 있고

다시 오르는 남릉길

벌써 발빠른 춘희님 전망바위에 도착

구왕봉 배경으로...

남릉 전망바위에서

 

전망좋은 바위에서 다들 가기 싫다고...과일을 먹으면서 즐기는중

봉암사가 조망....완전 폐쇄된 수도사찰이죠. 석거탄신일만 민간에 개방되죠.  초등학교 시절 봄, 가을로 소풍을 꼭 갔던곳인데....백운대(옥석대)에서 보물찾고 장기자랑도 하고...

홍문정과 주차장이 조망(원북2리)

정상에 있는 넘어오지 말라는 출입금지 경계선....

희양산 정상석 뒷면은 한자로

희양산 정상에서....

 

희양산 뒷면으로.....

희양산 정상의 앞 바위 전경

용감한 달인님 먼저올라 자일을 올려주고....

자일을 설치중인 달인님....남벽으로 자일 설치

남벽으로 자일 잡고 정상 바위 오르고

정상 바위에 오른 네미녀....

예쁜꽃이 피고....

늦게 오른 희양산 정상바위에서....

희양산 정상 바위에서 세미녀와 같이....

        희양산 정상바위에 올라

        희양산 정상  뽀족바위에 올라....

       달인님도 오르고

        달인님과 같이....

       다시 정상 뽀족바위를 내려오고

        희양산 장상에서 나오면서 백운대에서

 

백운대 바위를 내려오고

백운대에서....

 

        자유스럽게....

백운대 솔에서....

백운대에서....

희양산성에서....

 

   희양산성 전경

       희양산성에서....

하산길의 배바위 굴속으로....

배바위를 나오며....

층층바위길에서....

 

층층바위를 보며 놀라고....

희양폭포는 얼음으로 보여주고

다시 온 구왕봉 삼거리...어둑어둑해진다.

대구 오는길에 점촌동 남안동두부집에서 저녁을 먹고

해피데이산악회 여섯이 휴일에 오른 희양산...

봉암사에서 직등길 로프를 다 잘라버린 덕분에 은티마을레서 희양산 정상에 오른후 왕복으로 남릉을 갔다외니 두번 봤네요.  오르내리는 남릉길  너무 아름다운 산행이였습니다. 모두들 안전산행하여 더더욱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