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치악산 환종주하다.

 

치악산 환종주 하다.

 

<천자봉 정상에서>

◈일시: 2019.01.20.(일).08:40~17:40 (9시간소요)

◈날씨:맑음

◈산악회: 대구 마루금산악회 22명

◈등산코스:구룡사주차장→치악산방→둘레길→토끼봉<해발896.6m>→투구봉<해발1,001.4m>→삼봉<해발1,073.5m>→쥐넘이고개

 →계곡길삼거리→치악산 비로봉<해발1,288m>→영월지맥→배너미재→암봉전망대→천지봉<해발1,085.8m>→서릉하산→자연휴양림→주차장 <총산행거리:16km>

 

 <오늘 산행 코스인 지도>

치악산 안내도

들머리...구룡사주차장서 치악산방길로 갑니다.

둘레길의 엔자형 소나무

치악산둘레길

둘레길쉼터에서 모두들 쉬면서....둘레길은 우측산이 정상, 삼봉길은 외쪽으로 갑니다.

토끼봉으로 가는길에 상고대가 시작되고....

상고대가 너무 아름답네요.

점점 올라갈수록 상고대가 심해집니다.

상고대나무

토끼봉<해발896.6m>정상에서....

토끼봉 정상의 달인외

상고대를 만끽하며 갑니다. 진성님과 둘이서....

눈과 상고대길 오르며....

진달래는 상고대꽃을 피우고

 

투구봉의 상고대 꽃

 

투구봉 정상<해발1,002m>

투구봉에서....

 

상고대와 북쪽으로 산행을 해서 투구봉이라는 실감이 안나네요.

투구봉의 소나무는 상고대 바람을 맞아 아름다운 눈꽃을 만들고

 

투구봉 하산길 소나무에서...

앞에는 삼봉이 조망

투구봉 바위에서....

투구봉 바위에서....상고대 구경중 찍혔네요.

투구봉 바위와 상고대

아래는 설국이 되고...

투구봉 하산길에....

 

앞에는 삼봉의 능선이 상고대를 이루고

투구봉 하산길에 달인과.....

투구봉 하산길에....

투구봉과 상고대

투구봉 내려오고

투구봉 전경

상고대는 이어지고

흔들바위

삼봉길 전망바위에서 본 투구봉과 상고대 지역

상고대 바위를 오르고

가지마다 눈꽃이 피고

소나무 상고대

삼봉의 바위를 오르고

삼봉의 상고대

진달래가 눈꽃을 맞고

소나무도 눈꽃을 피고

아래에는 눈이

삼봉의 상고대길에서....

삼봉<해발1,073.5m>정상에서....

 

비로봉의 상고대 전경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상고대사이로 삼봉이 조망

쥐넘이재에서....

 

쥐넘이재 셋이서....

상고대가 지대가 높아서인지 훨씬 아름답다.

 

상고대에서....

 

파란하늘과 상고대

 

 

상고대길에서....

비로봉 가는 상고대길....

 

완전 상고대 터널입니다.

 

전망대에는 비닐하우스 천국

비로봉이 조망

비로봉은 두 도깨비뿔과 상고대를 덮여쓰고....

황장금표...그 좋은 소나무는 어디가고 잡목만 무성한가?

 

눈꽃인 비로봉이 조망

 

비로봉삼거리(계곡길삼거리) 지나며...

구상나무 상고대

 

파란하늘과 상고대는 너무 아름답다.

 

 

비로봉 간느 데크길도 상고대 터널입니다.

데크길 오르며....

 

 

 

비로봉의 정상인 돌탑...

진성님과....

 

춘희,진성님과.....

 

올라온 능선이 조망......멀리 투구봉이 조망

비로봉 정상의 돌탑도 북향은 상고대를 맞고....

비로봉<해발1,288m> 정상석

비로봉 정상에서....

 

 

비로봉 정상에서.....

영월지맥길 능선에서 본 비로봉 전경....영월지맥 최고봉 천지봉으로 갑니다.

쓰러지며 뒤틀린 고목

고목

바위를 품고 자라는 박달나무

암봉

 

암봉에 넷이서....

비로봉이 멀리 조망되고

천지봉 아래 하산길인 서릉이 조망...뒤에서 세째능선임

천지봉가는  바위길 오르고

엔자형 참나무....오르고 내려가길 반복되는 영월지맥 지루하게 갑니다.

천지봉<해발1,086.5m> 정상 전경

 

천지봉 정상에서....

천지봉 정상에서의 달인,요산요수,춘희,진성님.....

달인과 복면한 진성님....

꼴찌로 천지봉에 왔건만 1등으로 하산중인 급경사 바위인 서릉길

석양이 비치는 천지봉

헬기장.....일부 헤매는 일행을 만나고...

완전 석양인 서릉인 727봉

치악산에 해가 지고

어듬이 찾아온 자연휴양림길....구룡사입구가 나와 주차장까지 쉽게 갑니다.

마루금산악회는 겨울에도 빡시다. 눈길, 상고대길, 비로봉길은 너무나 좋았고 천지봉,영월지맥길은 평범한 육산이라 지루하고, 천지봉도 볼품이 없다. 또한 천지봉 하산길인 서릉은 비탐이라 표시도 없고 길도 없어 능선따라  일몰시간까지 와서 정신없이 내려왔다. 모두들 안전산행함에 감사하다.